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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Σ 

Summer

써머 · 제작부서

24세 · 여 · 5′3″

미국 · 5월 11일

​- 너도 내 도움이 필요해서 왔구나?

 

 외형 

 곱슬거리는, 환하고 강한 색상의 금발. 푸른 눈동자와 뚜렷한 이목구비. 꾸미지 않았음에도 화려한 인상이다. 정장은 셔츠를 기본으로 아무렇게나 편한 대로 입고 다닌다. 실내 업무가 전부인지라 모두가 눈감아주고 있는 듯.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게 보자마자 한눈에 들어올 정도로 정돈되지 못한 모습이다. 항상 착용하고 있는 고글은 시야 보호용.

​ 성격 

 시종일관 밝고 기이할 정도로 구김살이 없다. 가만히 보면 부끄러움이나 분노, 슬픔 같은 감정은 아예 느끼지 못하는 사람 같기도. 텐션 높다. 자기 일을 진심으로 좋아해서 즐기는 데다가 늘 그것에 상당히 몰두하고 있으므로, 상당한 괴짜처럼 비친다. 언행에 늘 과장이 섞여 있고 반응도 큰 편이지만 관심이 없어 대충 대하는 것은 금방 티가 난다…… 결과적으로 사회성 부족. 사람이 어리다. 그러나 어느 부분에서는 생각이 제법 깊고, 기본적으로 타인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

 기타사항 

- 코드네임 Σ는 ‘시그마’라고 읽는다.
- 본래 CSIA 소속이었으나 모종의 계약을 통해 NCI로 입사한 듯하다. 경력은 4년 정도.
- 그전에는 어떤 일을 했었는지 밝혀진 게 없다. 가족 이야기도 좀처럼 하지 않는다.
- 쾌활한 반말을 사용하며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 모두를 자신의 친구쯤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 언제나 이상한 장치와 물건들을 개발하는 데 여념이 없고, 결과물만 놓고 보면 미스터리한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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