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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CITY 

 MAP 

NCI는 뉴욕 주를 전체 관할하지만, 뉴욕 주에 거주하는 외계인 대부분은 뉴욕 시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의 배경은 뉴욕 시와 그 중에서도 맨해튼이 주를 이룰 예정입니다.
실제 지명과 설명을 차용하고 있으나, 본면에서 다루게 될 내용은 전부 허구의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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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CITY 

맨해튼: 잠들지 않는 도시, 인류 최초의 현대 대도시. 온갖 오래된 건물들이 새 것과 뒤섞인 장소입니다.
뉴욕의 중심부로서 인류의 용광로 같기도, 축제 같기도 한 곳입니다. 겨울의 폭설과 한파가 유명합니다.
NCI 본부가 위치한 곳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확대 지도를 참고합시다.

퀸즈: 거대한 지역으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과 뉴욕 메츠의 시티 필드 구장이 있는 곳.
대부분 주거지와 공업 구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플러싱 구역에는 아시아인이 많이 거주합니다.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에서 일어난 외계 결전은 요원들 사이에서나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브루클린: 롱아일랜드 남단에 위치한 곳으로, 미국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종이 모여 살고 있는 구.
최남단에는 놀이공원 코니아일랜드가 유명하며 그 외의 지역은 대부분 주거지입니다.

브롱스: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과 브롱스 동물원, 식물원 등이 있는 곳입니다.
뉴욕 시 다섯 구 중에서 유일하게 섬이 아닌 대륙에 붙어 있으며, 힙합의 고향으로도 유명합니다.

스태튼 섬: 뉴욕 시 남단의 섬으로 뉴욕스럽지 않은,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맨해튼 맨 끝에서부터 배로 약 25분, 버스로 돌아가려면 약 30분이 걸리는 거리에 위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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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nhattan 

할렘: 센트럴파크 북쪽 지역을 일컫습니다. 여러 흑인 문화의 탄생지. 우범지역이라는 인식은 이제 옛말입니다.
센트럴파크: 거대한 도시공원. 시민들의 휴식처. 나무와 산책로, 언덕, 풀밭, 호수, 저수지, 동물원 등 여러 시설이 존재합니다.

메트로폴리탄: 어퍼 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미술관. 소장된 미술품을 전부 관람하기 위해서는 거의 사흘이 꼬박 걸립니다.
브로드웨이: 섬 동쪽을 세로로 가로지르는 긴 대로입니다. 타임스퀘어와 미드타운 지역의 연극, 뮤지컬 거리가 유명합니다.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와 7번가가 교차하는 붐비고 혼잡한 지점 일대를 칭하며, 대형 광고판들이 거리 사방에 가득합니다.

카네기 홀: 음악 전용 대형 극장으로, 세계 음악인들이 한 번은 공연하고 싶다고 하는 ‘꿈의 무대’라고 불립니다.
록펠러 센터: 여러 상업용 건물이 19채가 세워져 하나로 연결이 된, 복합 시설입니다. 프로메테우스 동상이 특징적입니다.
라디오시티 뮤직홀: 록펠러 센터의 음악 공연장으로, 세계 최대의 규모입니다. 매년 6월 토니상 시상식도 여기서 열립니다.
세인트 파트릭 대성당: 네오 고딕 양식의 로마 가톨릭교회 대성당이며,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당 중 하나입니다.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웅장한 외관과 중앙 홀로 유명한 상징적인 기차역으로 영화와 드라마의 단골 촬영지입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 일명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공연뿐만 아니라 스포츠 경기 공간으로도 유명합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을 대표하는 최고의 랜드마크. 전망대에서는 뉴욕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첼시 마켓: 과자 공장을 식료품 마켓 및 식당으로 개조해, 오래된 파이프와 벽돌이 남아 있는 공간입니다.

파슨스 디자인 스쿨: 사립 대학으로 패션 관련 산업, 디자인, 미술 등을 가르치는 학교로 명성이 높습니다.
유니온 스퀘어 공원: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두 블럭 떨어진 공원. 그린마켓과 이벤트 등이 자주 개최됩니다.
그리니치 빌리지: 로어맨해튼 서쪽, 과거 반체제 문화 운동의 발원지였던 지역. 미로처럼 불규칙적인 길이 특징입니다.
이스트 빌리지: 로어맨해튼 동쪽,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카페, 술집이 가득한 문화적인 분위기의 거리입니다.
소호 거리: 패션으로 유명한 거리. 뉴욕의 수많은 패션 쇼핑 거리 중에서도 압도적인 수준을 자랑합니다.

세계무역센터: 무너진 건물을 계승하는 대규모 비즈니스 센터입니다. 제1동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마천루입니다.
월 스트리트: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거대 금융사 등 대형 기업들이 몰린, 세계 금융시장의 핵심 지역입니다.
브루클린 교: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로, 가운데에 보행자용 도로가 존재하여 산책로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자유의 여신상: 맨해튼 남부 리버티 섬에 세워진 거대한 여신상. 미국과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외에 구겐하임 미술관, 뉴욕 공립 도서관, 워싱턴 스퀘어 파크, 하이라인 파크, 트리니티 교회, 블루 노트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한, 여행자들도 익히 들어 알고 있는, 관광지와 랜드마크들이 맨해튼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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