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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드네임

 

Kiernan Adler

키어넌 애들러 · 국장

72세 · 여 · 5′2″
미국 · 2월 3일

​- 어려워할 것 없어요.

 

 외형 

 본래 연한 금발이었을 머리카락은 세월 탓에 희게 세었다. 짙은 회색 눈동자. 부드러운 인상의 노인으로 사람을 편안하게 하는 자세와 동작,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이지만, 그렇게 보이기 위해 일부러 꾸민 것은 아니다. 단장 자체를 꺼리는 건 아닌 듯하지만… 쌍꺼풀이 짙고 웃을 때 보조개가 깊게 파이는 얼굴로 젊은 시절은 상당히 미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본은 셔츠에 가디건, 가끔 케이프를 착용한다. 글을 읽을 때는 안경을 쓴다.

​ 성격 

 수더분한 성격으로 좀처럼 단호한 면이 없다. 서두르지 않고 느릿느릿 일을 처리하는 것 같지만, 계단을 차근차근 오르는 것뿐 근면하지 않은 인물은 아니다. 오랜 시간 NCI 국장으로 근무한 경력이 거짓은 아니기에, 고집할 부분에서는 굽히지 않으며 혼자 해결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거리낌 없이 도움을 청한다. 가끔 보면 자신이 노인이라는 묘하게 즐기는 것 같기도 하다. 사적으로도 어질고 현명한 모습을 보여주기에 롤모델 삼는 요원들이 그렇게 많다고.

 기타사항 

- 코드네임 Κ는 ‘카파’라고 읽는다. NCI의 제3대 국장으로 현재 연임 중. 17년 근무했다.
- 요즘 관심사는 환경 보호와 분리수거로 제대로 버리지 않으면 나타나서 잔소리를 한다…….
- 공손한 반존대. 이러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하는 것에 거리낌이 은근히 없다.
- 과거 첩보 요원 출신으로 지금의 NCI의 요원 체계를 굳건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믿거나 말거나.
- 장르를 가리지 않고 독서를 하며 필명으로 출판한 책도 몇 권 있다던데… 무슨 책인지는 비밀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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