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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af Valentine

피아프 발렌타인 · 비너스

31세 · 여 · 5′8″
미국 · 10월 4일

​- 아, 그… 아프면 손 들어요.

 

 외형 

 올라간 눈매에 분홍색 눈동자, 본인 기준 왼쪽 눈 아래 점이 있다. 연녹색 장발은 허리까지 오는 길이. 곧잘 하나로 묶었다 풀었다 한다. 움직일 때 거슬리는 악세사리류는 일절 하지 않는 편. 유일하게 귀는 뚫었지만 근래 머리에 걸려 조금 살이 찢어지는 바람에 현재는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다. 가까이서 보면 구멍 자국이 보인다. 옷은 항상 단정하게 입는 스타일.

​ 성격 

 낭만이라곤 조금도 없는 현실주의자. YES와 NO가 확실한 성격이지만 사회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조금은 타협할 줄은 알게 됐다. 그러나 자신의 의견을 접더라도 설득된 것이 아니라 마찰에서 오는 피로감을 피하려는 것이 동기일 때가 많다. 사람을 많이, 오래 대하는 것에 서툰 것을 보면 사교성은 높지 않은 편. 기본적으로 말투가 돌리거나 꾸미는 것 없이 직설적이다. 그래도 뭐가 좋은 태도고 나쁜 태도인 줄은 아니 사람과 상황에 따라 맞출 줄 아는 어른.  

 보통은 전혀 살가운 면이 없고 무뚝뚝한 쪽에 가깝다. 보면 감정이 없는 것도 아닌데 기본적으로 무표정을 하거나, 찡그리고 있을 때가 많다. 긍정적인 감정일 때보다 부정적인 감정일 때 더 표정에 잘 드러나는 타입. 냉정하고 가차 없다는 평가를 종종 듣는다. 본인도 딱히 부정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으로 책임감이 강하고 일 앞에선 사적인 감정을 배제할 줄 안다. 정도가 심하지는 않은 완벽주의 기질이 있다. 그런 면에서 요령을 피울 줄 모르고 고지식하기도. 남에게 시키기보단 본인이 무리를 감수하는 편이다.

 기타사항 

- 양친과 오빠가 있는 4인 가구. 부모님은 뉴욕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산다. 오빠는 뉴욕에 살지만 각자 독립해서 가끔 보는 정도. 오빠의 직업은 재즈 피아니스트.

- 최근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참이라 그냥 백수. 일을 그만두고 난 후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는 듯. 

- 치안은 보통이나 교통편이 괜찮은 싼 아파트에 살았지만 최근 이사를 고민 중이다. 

- 묘하게 선을 긋는 듯 예의 차리고 딱딱한 존대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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