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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

Eloise Barnett

엘로이즈 바넷 · 마르스

28세 · 여 · 5′2″
미국 · 10월 9일

​- 괜찮으니까 일단 진정하시고, 네?

 

 외형 

 조금 왜소한 체격. 깔끔하게 정돈된 흑갈색 단발에 짙은 녹안. 눈꼬리가 조금 올라간 데에 반해 눈썹이 쳐졌다. 크게 눈에 두드러지는 생김새 특징은 없으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순하고 부드러워 첫인상이 나쁘기도 어려운 편. 안경은 도수 없는 시력 보호용 안경이다. 비언어 제스처, 표정 등으로 금세 생각과 감정이 노출되어 거짓말 둘러대기에 취약하다.

​ 성격 

 외형에서 느껴지는 인상 그대로의 성격. 반전이 없다. 자기와 주변 생활에 충실하고 시민 정신에 투철하게 살아왔을 뿐인 무던한 소시민. 사회 규범에서 벗어난 일탈은 꿈도 안 꾼 우직한 모범생. 조금 고리타분하고 지루하지만 신용하기에는 적합한 인물이란 주변 평가를 오랫동안 유지해왔다. 분쟁과 갈등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걸 상회하는 강한 책임 의식으로 맡아 해결하는 일이 왕왕 있다. 남에게 떠넘기는 요령은 없어… 사서 고생을 잘한다. 사람을 상대할 때는 대개 원만하게, 무난하게를 모토로 태도를 취하나 해야겠다고 생각한 말을 오래 참고 살지는 못하는 편. 자기 세계를 구성한 요소들에 대해 확고한 믿음이 자리하기 때문에, 자기 상식 규격 외 상황이나 사실 따위를 받아들이려면 한 번 이상 고장 난다. 공무원은 해도 학자는 못 할 타입.

 기타사항 

- 미국 메릴랜드주 출신. 고등학교 졸업 후 뉴욕 맨해튼에서 생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요원 기숙사를 사용.

- 듣기에 안정감을 주는 미성. 억양과 말투도 기본적으로 부드럽지만, 감정이 격해지면 언성이 잘 높아진다.

- 취미 중 하나로 드라이브를 꼽는다. 무과속 무사고 경력 보유의 모범 운전자. 특기는 요리와 오래달리기.

- 위장 신분 이름은 엘리스 뉴튼. 관공서 민원실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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