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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nastasiya Sergeyevna Preobrazhensky 

아나스타샤 세르게예브나 프레오브라젠스키 · 주피터

21세 · 여 · 5′4″
러시아 · 1월 24일

​- 잠깐, 우리끼리만 삽질할 필요가 있어?

 

 외형 

 윤기가 부족한 흑발 생머리를 앞머리 없이 허리까지 기른다. 입을 다물고 있으면 입꼬리가 살짝 처져 있고, 분홍색 홍채의 눈동자가 또렷하다. 전체적으로 차가운 인상. 주로 은색 귀걸이를 착용한다. 재킷은 각 맞춰 입는 편이지만, 임무 중이 아닌 평소에는 꽤 흐트러져 있다. 신발 역시 활동성에 치중한 검은 단화.

​ 성격 

 남들이 뭘 하든 자기한테 피해만 안 주면 괜찮은 마이웨이 타입. 물론 자신도 꽤 마음대로 산다. 적당히 존중하고, 적당히 존중받고, 적당히 놀다가 적당히 헤어진다.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있어서, 호승심을 자극당하는 거 아니면 커뮤니케이션에 큰 문제는 없다. 고집이 있어서 하고자 한 일은 꼭 이루려고 하는 추진력이 있다. 몰려다니며 놀 때는 잘 놀지만 의외로 기본 성향은 내향적. 

 기타사항 

- 러시아 출신. 덕분에 추위를 잘 타지 않아, 겨울에도 가벼운 복장을 선호한다.

- 공적인 자리에서는 단정한 자세, 또렷하고 힘 있는 어조로 발화를 하지만 스위치가 내려간 것처럼 자신의 할 일을 마치면 어딘가 한쪽으로 기울어진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누가 그 사항에 대해 지적하면 아직 젊어서 괜찮다는 태도.

- 외동딸. 부모님은 잘살고 있는 모양이지만 연락은 잘 하지 않는다. 그 밖의 다른 친척들은 러시아에 있는 모양.

- 보드카가 든 4온스짜리 힙플라스크와 전자담배용 플레이버, 그리고 전자담배는 늘 들고 다니는 물건. 무 니코틴 전자 담배와 보드카로 향락을 즐긴다.

-기숙사에서 생활한다. 위장 신분은 컬럼비아 대학의 사회과학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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