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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르티의 목소리]

「우주는 넓다. 정말 넓다」

「나는 우주가 얼마나 광대하고 넓은지 믿기 어렵다」

「그곳에는 내가 머무를 곳이 있을까?」

「나를 머무르게 할 존재가 있을까?」

「나는 지금부터 확인해 보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뉴욕 전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외계인의 생체 신호가 발견됨.

인물이 아닌 아티팩트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유닛으로 나누어서 수사를 진행.

문제가 생긴 것은 기계가 아니라 기계에 삽입된 인공지능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발견됨.

에이전트 시그마의 말을 인용하자면, 프로그램이 급격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

맨해튼 타임스퀘어, 대학교, 브롱스의 민가, 브루클린의 무역회사까지 여러 다양한 장소에서 자료를 수집.

그 중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 학생들이 촬영한 영상은 이리아 항성의 외계인이 구매하고자 한 것.

 

★ 조사가 끝난 파일들은…… 그 일부라도 돌려줄 수 있게 된다면 좋겠네요. 일단은 학생들이 열심히 제작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 지금까지 실종으로 처리되었던 에드위나 글렌의 인물 정보가 사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유가족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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